토요일 새벽
두대의 차량을 이용하여
우리 6명이 차드도를 향하기 전
이미 도담은 영목항에 도착하였다고 하여
우리도 급하게 영목항으로 고~~~~~~~~~우
도착한 영목항은 바람으로 인하여
지금의 보트를 티우기가 난감한 상황
해서 지금의 보트까지 선박에 실어 차드도 진입
하지만 바람으로 낚시를 하기 어려울 것 같아
아침을 먹고 출조하기로 하고
리차드형님이 김치국을 준비하고
하루가 밥을 하여
모두가 모여 앉아 거한 아침을 먹은 후
설겆이를 마친 후 리차드형님을 포함 4인은 중간포인트로
나를 포함한 4인은 석방림 포인트로 진입
도착하자 마자 아침을 준비하고 있는 리차드형님
지금은 아침준비도 하지 않고 뭔 생각을 ?
아마 농어를 낚을 생각
처음 출조한 파란바다의 막내동생
도착하자 마자 리차드형님과같이 아침밥을 준비한 하루
에전에는 보통 김밥으로 아침을 때웠는데
아침을 거하게 잘먹었습니다.
출조에 처음 참여한 리차드형님의 친구분
말씀도 없으시구 조용하시다는
우리카페의 출조에 여러차례 출조한 경험이 있으신 리차드형님의 친구분
입담도 좋으시구 말술이신분
아침을 먹기 전
배를 보면 알 수 있지요
말술인지 ㅋㅋㅋ
멀리 대구에서 정출에 참여하기 위하여
한걸믕에 달려온 도담의 식구들
밝은 표정이 보기가 좋네요
제수씨를 제외한 도담과 두 공주님들
둘쩨는 아직 돌도 지나지 않았음에도 벌써 정출에 참여하여
우리카페 최연소 출조임과 동시에 최연소 여성 조사님
아침밥상을 준비하는 중에 입도주부터 한잔씩 하고
아침을 먹고 포인트 진입하여
리차드형님과 같이한 포인트 전경
같은 포인트 농어를 노리고 들어간 포인트 그렇지만 꽝
조과물 사진은 없지만
나와 리차드형님, 도담과 보팅을 하여 낚은 우럭들과 놀래미 그리고 돌우럭을
나는 안주장만을 위하여 회를 써는 동안
회도 안드시구 먼저 잠에 빠져드신 리차드형님
잠꾸러기 지금
낮에도 거하게 잤음에도 먼저 취침모드에 돌입
가져간 삼겹살과
낮에 잡은 맛조개와 회를 안주삼아 화로에 둘러 앉은
하루와 파란바다 막내동생 그리고 도담과 재수씨
핸재 안개비가 내리고 있는 중
안개비가 더 많이 내림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해서 들러 붓는 삼인들
그로 인하여 새벽출조를 포기하였다는
다음 날 새벽에 일어나 출조하자고 깨워도
아무도 호응하여 주지 않아 독고출조를 낚은 농어 중 한마리
한마리는 회를 썰어 술안주로 사라지고
남은 한마리
서서히 맛이 가기 시작하는 농어
안개로 인하여 신비함을 더하는 보령권 섬의 모습
출조를 마치고 철수길에 만나는 무인도들
무사히 정출을 마치고 드디어 영목항으로
멀리 보이는 보령 화력발전소
헤어지기 전 단체사진
좌로부터 리차드형님의 친구분, 도담과 그의 사랑스런 식구들, 리차드형님, 리차드형님의 친구분, 하루, 그리고 파란바다
지금과 파란바다의 막내동생은 어디에?
이상 즐거운 정출 사진들이었습니다.
비록 풍성한 조과는 아니었지만
서로를 배려하며 정을 나눌수 있었던 아름다운 정출이었습니다.
조과
농어 2수
우럭 아마도 약 10여수
놀래미 약 5수 이상
광어 딱 1수(광애)
돌우럭 2수
그외 장어와 박하지 그리고 홍합, 맛조개, 해삼 등
* 그리고 술은 마시지도 않으면서
소주 1박스를 찬조한 지금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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