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바다낚시| 충남 태안 가의도 `웃서니여, 돗지랭이`

바다낚시 갯바위낚시 포인트 - 서해 충남 태안 가의도 '웃서니여, 돗지랭이'

낚시시즌: 4월~12월

적정물때: 10물~15물때

대상어종: 감성돔, 우럭, 농어낚시

낚시채비: 릴 찌낚시, 원투 처넣기채비

낚시여건: 현지민박 가능, 야영낚시 가능

진입방법: 현지에서 도보로 진입

 

▶서해 바다낚시 감성돔낚시 포인트: 충남 태안 가의도 '웃서니여, 돗지랭이'

 

충남 태안권은 만리포 해수욕장을 비롯한 크고 작은 해수욕장과 우람한 노송, 아름다운 낙조등과

꽃게, 대하, 우럭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해 철 따라 관광객과 낚시꾼이 찾는 곳이다.

5월이 시작되면 농어의 융단폭격이 시작되며 감성돔과 우럭배낚시가 절정을 이룬다.

이중 가의도는 태안에서 서쪽으로 떨어진 유인도로

4월부터 감성돔의 입질이 닿기 시작하여 12월 까지 시즌이 이어진다.

서해의 특성상 굵은 씨알의 농어와 우럭이 함께 낚이는 곳으로 몇몇의 포인트를 제외하고는

전 포인트가 현지에서 도보로 진입이 가능하며 현지 민박과 야영여건이 좋아

장시간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함께 가족과 함께 낚시여행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웃서니여

릴 찌낚시와 처넣기 낚시를 병행할 수 있는 곳으로 수심은 5m 정도지만

조수간만의 차이가 큰 서해이므로 만조가 되면 15m까지 깊어진다.

릴 찌낚시로 는 전방의 여 주변을 공략해야 하며 처넣기 낚시는 전방의 여를 피해 던져야 한다.

가의도 본섬에서 떨어진 여로 현지에서 낚시배로 진입해야 한다.

 

돗지랭이

밑걸림을 주의하면서 전방의 수중여 사이를 릴찌낚시로 노리거나 먼바다를 보고 처넣기 낚시를 한다.

두 포인트 모두 처넣기 낚시에 미끼로는 미꾸라지와 청갯지렁이가 효과적이다.

또한 사리물때는 반드시 피해야 하며 5월중순 경 최고의 조황을 보이고 농어의 입질도 가세한다.

농어는 릴 찌낚시는 물론 루어낚시에도 입질이 좋다.

 

※참고: 태안에서 여객선으로 가의도로 진입하여 웃서니여는 현지 낚시배를 이용하며 나머지는 도보로 진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보기 바다낚시탐사: www.batam.kr

 

출처 : ◈바다낚시탐사◈

글쓴이 : 바탐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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