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0시 30분
안면도로 루~~~와 쭈양을 체포하려 출조
밤을 꼬박 달려 도착한 사냥터
그러나 쭈양은 없고
둘이 앉아 삼겹살에 이슬이로 배를 채우고
루짱은 잠을
난 계속하여 쭈양을 기다려 보지만
나타났다 사라지는 쭈양에게
농락만 당하고
이른 새벽
안면도 두애기 포인트로 농어 사냥을
엄청 쏟아지는 폭우속에
캐스팅을 열심히 하여 보지만
작은 애럭과 깔다구의 입질을 받고
폭우로 인하여 철수
안면도 입구 해장국 집에 들려
해장국 한그릇씩을 비우고 집으로
집에 도착하니
오전 11시경
한숨 청하고 나니
개망초의 전화가
엿장수형님이 술한잔 하자고 하여
서문 돼지머리집으로
중간에 까까가 함석하여
4인이 소주 6병을 비우고
다시 화서역 먹자골목 호프짐으로 이동
호프를 먹고 각자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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