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명절 연휴출조
명절이 지난 2월 5일 토요일
새벽 06시경 비봉을 출발
중간에 아침을 들고 난바다로
난바다에 도착하니
루어낚시인들과
원투낚시인, 찌바리낚시인들로 인하여
내가 자주이용하는 포인트는 진입이 불가하고
명절을 지내고 휴뮤기간이어서 인지
또는 날씨가 풀려서 인지는 알 수 없지만
사람들로 인해 인산인해이고
낚시하는 사람들의 조과물을 살피니
낚은 사람들이 없는 실정
주위 낚시인들에게 물으니
낚은 사람들이 없어
먹고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ㅠㅠ
9시에 낚사를 시작하여
이곳저곳을 뒤져 보지만
아무런 소식이 없어 조바심이 들고
바다제비가 3짜를 낚아
같이 출조한 4명 중 첫수를
크 부러울뿐
옆에서 같이 낚시를 하던
루짱이 3짜가 안되는 싸이즈로 한수를 하며
썩소를 날리고
조금 있다가 내가 루짱이 낚은 싸이즈로 한수 ㅋ
루짱과 나에 가운데에서 낚시를 하던
인사이드가 바다제비 옆으로 자리를 옮기고 난 후
다시 네가 같은 싸이즈로 한수
시간은 흘러 12시 30분경
철수하기로 하고
조과물을 챙겨
식당으로
일단 낚은 모든 우럭을 회로 하여
ㅇㅅㅇ로 목을 축인다는 것이
연거퍼 들이키는 바람에
운전할 루짱을 제외한 모두가 만취
다시 매운탕을 안주로 또 다시 ㅇㅅㅇ를
만취 후 남은 매운탕으로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신 후 귀가
고속도로에 징비하여
당진에 이르니 이제부터 정체가 시작되고
나를 비롯하여 술취한 3인은 잠을
운전을 하는 루짱은 졸린 눈을 비비며 운전을
비봉에 도착하니 16시 30분경
수원에 도착하니 17시경
운전하느라 술도 먹지 못한 루짱과 둘이서
산낚지를 안주삼아
또 다시 ㅇㅅㅇ를....
로드 엔에스 허리케인 7.6피트
리일 다이와 칼긱 2500번
루어 지그헤드 1/4 및 3인치 그럽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