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 2010. 8. 6. 09:57

 

휴가기간 동안 손맛도 지대로 못보고 해서

리차드형님께 전화하여

청해암 옆 포인트로 낚시가기로

 

오전 운동을 마치고

오후 2시경 리차드형님과 친구분을 태우고 출발

포인트 진입 후

탐색하여 보지만 입질이 없어

 

리차드 형님이

예전의 등산포인트로 진입

이후 나도 같은 곳으로 진입하여 보니

리차드형님이 5짜 2마리를 걸고 있어

옆에서 열라 캐스팅

하지만 계속해서 난 꽝

 

리차드형님만 계속해서 걸어내고

두수를 더 보태 네수를 하고 빠지고 난 후

내가 그자리에서

5짜 한수를 한 후

 

다른 포인트로 진입하였으나

초들물이라 낚수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난 다시 그라자리로

들어가 우럭 한수를 한 후

퇴각

 

이미 날은 어두워

해드렌턴을 비추고 간신히 퇴각

 

리차드형님 광어 6수

나 광어 한수 우럭 한수

 

로드 6.6 스트림라인

릴 2500번

지그해드 1/4

웜 3인치 그럼웜

시간 16시경부터 19시 30분경까지

풍향 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