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바다낚시| 충남 태안 `격렬비열도`
바다낚시 갯바위낚시 포인트 - 서해 충남 태안 '격렬비열도'
(5월~10월/5물~10물때/농어,감성돔,돌돔/루어낚시,릴찌낚시/야영낚시/낚시배로 진입)
▶서해 바다낚시 농어,감성돔,우럭낚시 포인트: 충남 태안 '격렬비열도'
서해의 끝섬 격렬비열도는 격비라고도 불린다.
북격렬비열도,서격렬비열도,동격렬비열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새들의 낙
원,식물의 보고,물새들의 안식처로 불릴 만큼 외떨어진 섬이다.서해안의 낚시어종의 대표격은 농어로 특히 태안의 농어
는 서해권을 대표하는 마릿수와 씨알을 자랑하다.격렬비열도는 농어뿐 아니라 돌돔과 감성돔 까지 낚여 올라오는 곳으로
특히 북격렬비열도는 그 중에서도 일급 포인트로 통한다.이곳의 낚시시즌은 5월~10월이며 특히 8월~9월 두 달간은 마
릿수와 씨알이 최고조에 이른다.m급 농어는 예사로 낚이며 물때는 5물~10물때가 최적기다.
돌돔과 감성돔의 입질도 활
발한 곳으로 낚시를 할 때는 모든 어종을 노리기 보다는대상어를 정해서 낚시에 임하는 것이 효과적인 조과를 거둘 수 있다.
동격렬비열도
수심이 완만하고 조류가 빨라 농어가 잘 낚이는 곳이다.
동쪽으로는 수심이 50m에 이르러 우럭 배낚시
가 호황을 보인다.남서쪽으로는 평균씨알 60~80cm의 농어의 입질이 활발한데
만조시간을 전후한 물돌이때는 대물 농
어가 집중적으로 입질을 한다.남쪽으로는 40cm급의 감성돔이 물고 늘어지는데 마릿수 보다는 씨알로 승부를 해야 한다.
감성돔은 날물에서 중들물 사이 입질이 잦으며 특히 파도가 있을 때 조과가 뛰어나다.
북격렬비열도
남쪽으로 굴이 있어 채비를 홈통 안쪽으로 멀리 던져 서서히 끌어오면 대물 입질을 받을 수 있다.
북쪽으
로는 조그만 세개의 돌섬이 있는데 가장 오른쪽 큰 돌섬은 감성돔과 45cm급 돌돔 포인트로 유명하며왼쪽의 조그만 돌섬 일대는 농어포인트가 형성된다.
특히 초날물에 입질이 집중되며 시간이 지나면서 돌섬 사이로 빠른 조류가 흐르는데
이때
는 루어채비로 전환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대물급 농어가 많으므로여벌로 플러그를 많이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서북쪽
일대에서도 감성돔의 입질이 활발하다.서격렬비열도
북쪽으로는 돌섬 주변으로 조류가 좋아 대형 농어의 입질이 잦으며
남쪽으로는 돌섬과 홈통이 많아 포인
트가 많고 입질도 잦다.만조에서 초날물에 어신이 집중이 되며 채비를 멀리 던져
자연스럽게 플러그의 액션을 주면서 끌
어 오다보면 입질로 이어진다.전체적으로 마릿수 재미가 좋은 곳이다.
◈자세한 정보보기 바다낚시탐사: www.batam.kr